충북 영동 착한 카페 하누 HANU

2024. 1. 28. 20:15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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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은 과일로 유명한 곳이다.

아! 국악

사실 과일과 국악빼고는 볼게 없다.

무언가를 생산하며 매캐한 연기를 뿜는 공장이나

좁은 도로를 무섭게 달리는 덤프트럭등은

영동에서 보기 힘들다.

 

 

 

몇넌을 영동을 다니면서

공장은 거의 없고

대부분 맛있는 과일을 재배하는 농장뿐이다.

자두, 복숭아, 포도, 사과, 배, 호두,

감, 곶감등을 생산하고

달고 맛있는 과일로 와인도 만든다.

 

 

 

가로수도 여긴 감나무다.

다른 곳은 은행나무 플라타나스등인데

 

 

영동에서 기차를 이용할 수 있는 곳은

영동역이 유일하다.

 

 

 

그런데 아주 자주 다니지는 않는다.

2~30분에 한대정도씩 다닌다.

 

 

 

가끔 흩어진 일행들과 만나기 위해 

영동역에서 기다리는데

영동역 바로 앞에 착한카페가 있다.

#영동착한카페

 

 

영동역 바로 앞에 있는 카페 하누(HANU)

처음에 지인따라 갔었는데 2번 놀랐다.

 

 

 

첫번째는 정말 작아서

두번째는 가격이 너무 착해서

 

 

 

요즘 대부분의 카페들이 대형화추세인데 

여기는 진짜 10명도 앉기 힘들정도로

작았기 때문이다.

 

 

 

그 다음은 가격.

아메리카노가 2.5 란다.

다른 것도 그렇고 제일 비싼게 4.5였다.

우리는 그때 음료에 팥빙수(12.)까지 시켰었다.

 

 

 

맛은 나쁘지 않았다.

엄청 맛있어서 인생맛집정도는 아니었다.

하지만 영동가성비맛집으로는 추천함.

#영동가성비맛집

 

 

 

여긴 드립커피 일일특강도 한단다.

043-743-9600

 

 

 

그리고 내부에는

이곳을 다녀간 많은 사람들의 발자취가 

가득 남아있었다.

마치 유명한 곳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열쇠,

소원을 적어 걸어놓는 나무처럼~

 

 

 

주차는 ??? 역앞이라 ~

뒷편이 조금 한가하니 그쪽을 이용하거나

영동역 바로 옆에 무료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는데

여긴 일방통행이고 자리가 잘 나질 않았다.

 

 

오래 머무르지는 않고 1시간이내 머물 것이라면

적극 추천함.

기차를 1시간이내 탈 사람에게도 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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