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4)
-
일본 나고야 숙박 숙소 닛꼬스타일 나고야 호텔
우린 1월달에 일본 나고야로 2박3일 패키지여행을 다녀왔다. 첫째날은 료칸에서 묵었고 둘째날은 호텔에 묵었는데 이곳이 닛꼬스타일 나고야다. 나고야역에서도 그렇게 멀지않았지만 우리는 기차를 타고 온게 아니라 관광버스로 이동중이고 오전에 신호타카로프웨이, 오후에는 시라카와고 십장촌 나고야에 들어와서는 오아시스21에 들렸다 그런후 숙소인 닛꼬 스타일 나고야에 들어갔다. 카운터가 있는 1층 좌측에는 책을 보거나 쉴수있는 휴게실이 있었고 오른쪽에는 식당겸 카페가 있었다. 이튿날 조식도 이곳에서 예정되어 있었다. 체크인하고 배정된 객실로 향했다. 엘리베이터앞에는 자전거를 빌려준다는 안내문이 있었다. 주중 1,200엔 주말, 휴일 1,500엔 내부는 역시 깔끔하게 되어있었다. 구조도 마음에 들었다. 안쪽에 침대와 쇼..
2024.03.22 -
일본 나고야 여행 미야마 오우안 료칸 저녁 식사
일본여행을 가서 식사다운 식사를 한것은 다 늦은 저녁때였다. 한끼는 일본 나고야 가는 기내에서 니글 니글한 식사였고 그 다음은 만쥬하나 첫번째 1박할 숙소에 도착해서가 본격적인 저녁이었다. 료칸은 처음이라 조금 당혹스러웠다. 완전 미로. 내가 다녔던 호텔, 모텔, 풀빌라등에서의 배정된 내방은 엘리베이터 타고 몇층으로 올라가 몇번째방 아니면 저기 보이는 빌라정도로 찾는데 어려움을 겪게하지는 않았는데 여기는 방을 찾는데 한참 걸렸다. 다행히 잊어버릴만한곳곳마다 직원분들이 서 있어 안내해주어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다. 저녁은 식당에서 맛있는 고기가 포함된 식사. 가이세키 かいせき 가이세키는 2종류로 한자가 틀리다 첫번째 가이세키(会席)는 술을 즐기기 위해 화려한 연회식으로 다양하고 화려하게 나오고 마지막에는 ..
2024.03.06 -
일본 나고야공항 발렌타인데이한정메뉴 스타벅스 오페라 프라푸치노
해외여행을 하다보면 항상 비행기 탑승시간보다 1~2시간 일찍 공항에 간다. 발권을 하는데 사람이 많거나 짐을 붙이는데 혹시 모르고 반입금지물품을 넣었는지 무게나 부피는 넘치지는 않는지 혹 기상상황의 변화로 인해 비행기 출발시간의 지연은 없는지 등등 더군다나 개인적으로 간게 아니라 관광상품으로 나고야를 방문했으니 알아서 늦지않게 공항에 도착당했다. ㅎㅎㅎ 발권하고 짐붙이고 나니 역시나 시간이 한참남아 나고야공항 구경. 나고야공항은 인천공항만큼 크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구경할게 많았다. 제일 볼게 많다는 4층으로 고고고~ 다양한 일본풍의 악세사리와 기념품점, 그리고 각양각색의 도시락, 그리고 목욕탕. 비행기를 볼수 있는 전망대까지. 돌아다니다보니 다리가 아프다. 다행이 앉을자리가 여기저기 있어 다행이었다. 우..
2024.01.31 -
신호다카로프웨이 갔다오다 일본 점심 히다규 전문점 차차
일본 2박3일 여행을갔다. 롯데관광상품을 통해서 갔는데 외부식사는 2번이었다. 한번은 식당에 갔고 또 한번은 편의점에서 먹었다. 그중 식당에서 먹었던 이야기다. 예전 고등학교때 외국어를 독일어, 대학교때는 중국어를 쪼금 배웠는데 여긴 일본이네. 쉽게 말해 하나도 모른다는 이야기다. 그냥 한자로 써있는거 조금만 알뿐 히라가나 가타가나는 일도 모른다, 그러다보니 일본여행이 조금 어렵지 않을까 싶었는데 뭐 가이드 따라다니고 식당이나 호텔등지에서는 손짓 발짓보다 영어 한마디만 하면 알아서 알려주었다. 예를들어 toilet(화장실)하고 손짓을 하면 알려주었고 가게에서 손짓만 하면 얼마인지 알려주었다. 게다가 파파고앱을 이용해 한국말을 하면 일본어가 화면에 나오고 말도 해주었다. 여기까지는 그냥 일본여행하며 느낀 ..
2024.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