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서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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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성 백제 왕도길
*서울의 폼페이,한성백제의 숨결을 따라 걷다.한성백제 왕도길(박물관길 1.0km) 1. 백제인이 만들었던 토성과 고분군을 따라 도심 속 공원의 아름다운 풍경 즐기기2. 다양한 형식과 관점으로 풀어내는 한성백제 역사 이야기가 있는 전시관 즐기기3.재미있는 이야기를 가진 전문적인 해설사와 동행하며 한성백제와 송파에 대한 생생한 해설 즐기기(해설 예약시) 송파문화관광해설코스>천호역 - 경당역사공원 - 풍남동 토성(천호역) - 몽촌토성 - 백제집자리전시관 - 한성백제박물관 - 석촌동고분군(석촌역)
2024.08.02 -
봄꽃 만발한 우리나라 궁 관람료 입장료
요즘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꽃들이 피기시작했다. 1월달에는 벌써 봄인가 싶었다. 2월달에는 다시 겨울로 역행했다. 그래서 봄꽃축제들은 다 망했다. 3월이 되었는데고 날씨는 겨울 그러다 봄이 왔다. 갑자기. 덕분에 서울에 꽃피는 곳들은 다 핫플레이스가 되었다. 그중 우리의 소중한 문화자산인 궁에 대한 관심이 제일 많을때가 그 어느때보다 꽃피는 바로 요즘이다. 궁마다 무료입장도 있지만 4대문안에 있는 5대궁중 4곳은 유료이다.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무료는 경희궁 1곳이다. 궁능유적 구분 개인 단체 비고 내국인 외국인 내국인 외국인 경복궁 대인 3,000 3,000 2,400 2,400 내국인 만25~64세, 외국인 만19~64세 창덕궁 전각관람 대인 3,000 3,000 2,400 2,400 " ..
2024.04.02 -
겨울 서울 경복궁 나들이 추천코스 삼청동 수제비
경복궁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궁이고 제일 가운데 있는 궁이다. 경복궁은 1395년 이성계가 창건하였고 1592년 임진왜란때 소실되었다가 1867년 고종때 흥선대원군이 다시 지었다. 그사이에는 폐허로 그냥 있었단다. 그동안은 경복궁 대신 덕수궁이 왕궁으로 쓰였단다. 초창기 경복궁과 중건한 경복궁과는 차이가 있단다. 흥선대원군이 중건했을 당시 건물이 약 500동(7,400칸)이었는데 그리고 지금은 36동의 건물만 남아있다. 왜냐하면 그사이 일제시대를 겪었으니까. 일제 강점기 그 많은 궁궐들이 헐려나갔고 경복궁 뒤 후원은 조선총독부로 쓰였고 해방 후에는 청와대가 되었단다. 경복궁은 광화문 - 흥례문 - 근정전 - 사정전 - 강녕전 - 교태전이 중심건물이란다. 경복궁 앞은 전과 다르게 넓게 되어있었다. 월대라..
2024.01.09 -
서울 잠실 석촌호수 봄나들이 벚꽃이 피었어요 낮과 밤
날씨가 갑자기 따뜻해져 꽃들이 팡팡 팡팡 팡팡 팡팡 피어나고 있습니다. 산수유, 매화, 목련, 개나리, 진달래 그리고 벚꽃. 그동안 서울에서 벚꽃하면 잠실 석촌호수 주변 벚꽃이 빠지질 않잖아요. 그래서 가봤습니다. 지하철로 잠실역까지만 가면 바로 벚꽃을 구경할 수 있으니 서울에서 벚꽃명소로 유명한건 당연한지도 모릅니다. 접근성 좋고 넓어서 사람이 많아도 그래도 사진찍을 구석이 조금이라도 있으니... 주변에 건물들이 많고 그안에 이쁜 카페나 편의점, 화장실들이 있으니 편리하기도 하니까요. 다음 주가 벚꽃축제라는데 그때쯤이면 벚꽃이 많이 떨어지지않을까 싶네요. 지금이 절정인듯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뿐만 아니라 외국사람들도 중국사람, 미국, 독일, 동남아, ..
2023.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