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백령도 심청각 진짜 가볼 만한 곳이야!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배 타고 약 4시간 정도 걸리는데, 배 탈 때 신분증 꼭 챙겨야 해. Hey, Baeknyeongdo Simcheonggak is a place worth visiting! It takes about 4 hours by boat from Incheon Port Coastal Passenger Terminal, but you must bring your ID when boarding the boat.   백령도에 위치한 심청각은 고전소설 '심청전'의 배경이 된 장소로, 인당수와 연봉바위가 내려다보이는 진촌리 북산 정상에 자리하고 있어. 1999년 10월 21일에 건립된 이곳은 2층 규모의 전통 한옥 건물로, 1층에는 심청전과 관련된 다양..

두무진은 백령도 서북쪽 끝에 자리한 정말 멋진 곳이야! 바다와 어우러진 기암괴석들이 장관을 이루고, 특히 해질녘에는 하늘과 바다가 붉게 물들어서 말 그대로 환상적이야. Dumujin is a really cool place located at the northwestern tip of Baekryeong Island! The rocky cliffs that blend in with the sea are spectacular, and especially at sunset, the sky and sea turn red, making it literally fantastic. 🚌 백령도에서 두무진까지 가는 방법 How to get from Baekryeong Island to Dumujin 백령도에 도착하면..

야, 어제 방이동에 있는 대박쌈 가게에 갔는데 완전 좋았어! 먹자골목에 있는 보쌈 전문점인데, 내부도 넓고 쾌적해서 단체 모임이나 회식하기 딱 좋더라. 입구에 이쁜 벚꽃들이 장식되어있어 들어가는데 기분이 좋았어.Hey, I went to Daebakssam in Bangi-dong yesterday and it was great! It's a bossam specialty restaurant in the alley of food alley, and the interior is spacious and comfortable, so it's perfect for group gatherings or company dinners. The entrance is decorated with pretty cherry b..

친구야! 여기 건대 오사이초밥 다녀온 후기 전체적으로 정리해서 보내줄게!오마카세(お任せ)는 '셰프에게 맡긴다'는 뜻인데, 진짜 이 의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었어!오사이의 뜻은 "남자의 마지막 사랑"이라는 뜻이라고 해 Hey buddy! I'll send you a full review of my visit to Osai Sushi here! Omakase (お任せ) means 'leave it to the chef', and this is a place where you can really feel this meaning! The meaning of Osai is said to be 'a man's last love' 🍜 메뉴와 가격 Menu and prices  ● 런치 오마카세: 1인당 19..

친구야, 나 얼마 전에 해남 솔라시도안에 새로 생긴 산이정원 다녀왔거든? 새로 생긴 곳이라서 아직 사람들한테 많이 알려지진 않았는데, 완전 제대로 만들어놨더라고. 너도 자연 좋아하잖아? 여긴 그냥 단순한 식물원이 아니고, 스토리가 있는 테마 정원이라 볼 것도 많고 사진 찍을 곳도 진짜 많았어. 참고로 산이정원의 뜻은 '산이 정원이 된다.'라는 뜻이래. Hey, dude, I recently went to the newly opened Sani Garden in Haenam Solasido. It's a new place, so not many people know about it, but it's really well-made. You like nature, don't you? This isn't jus..

보령에 충청수영성이라는 곳이 있는데, 여기가 진짜 분위기 장난 아니야. 원래 조선시대 때 바다에서 적들이 쳐들어오는 걸 막으려고 만든 성곽인데, 바닷가 바로 옆이라서 풍경도 엄청 예쁘고 성벽 따라 걷는 느낌이 되게 색다르더라구! 🌊There is a place called Chungcheong Suyeongseong in Boryeong, and the atmosphere here is really amazing. It was originally a fortress built during the Joseon Dynasty to prevent enemies from invading from the sea, but since it is right next to the sea, the scenery is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