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갔는데 대박 삼척 찐 맛집 감나무집 영업시간 메뉴

2023. 2. 5. 07:50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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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에 가면 다시 가고 싶은 식당이 있습니다.

작년 초겨울 삼척에 갔을때 들렸던 식당이었습니다.

식당이름이 '감나무'였습니다.

 

 

서울에서 출발해서

눈 내린 평창휴게소에서 쉬었다가

찬바람이 시원하게 부는 삼척해수욕장,

관동팔경중 하나인 죽서루를 들렸었습니다.

 

 

감나무 식당의 영업시간은

11:30 ~ 20:00,

14:00~17:00(브레이크 타임)

일요일 저녁 또는

연휴 마지막날 저녁은 쉰답니다.

 

 

원래 식당건물이 아니라

일반 가정집을 개조한 식당이라

구조는 조금 복잡했습니다.

 

 

집 두채를

식당으로 사용하는 거 같았는데

손님이 많았습니다.

 

다행히 저희는 예약이 되어서

점심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의 점심메뉴는

감나무정식이었습니다.

 

 

기본반찬에 찌개와 밥이 나오고 

생선구이와 약간의 육류가

같이 나오는 메뉴였습니다.

 

 

저희가 방문했을 때는

가격은 11,000원이었는데

지금은 12,000원이란다.

 

 

하지만 이정도 금액이라도 

저는 다시 방문할것입니다.

 

 

기본 찬도 잘 나왔고

그중에서 잡채는 몇번을 리필해 먹었습니다.

 

식당처럼 되어있지 않아

의사 전달하는데

조금 시간이 걸린게 흠이라면 흠.

 

 

집 안쪽에는 작은 정원도 있었는데

우리가 방문했을 당시에는

핑크뮬리가 피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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