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3. 26. 07:54ㆍ국내여행/경기도
낮에 안산 바닷가인 탄도항, 방아머리해변,
대부도테마공원에 들렸다가
안산 중앙역 근처 숙소에 들었다.
" 안산 엠블던호텔 "
저녁때 도착했다가 아침에 나와서
낮에 찍은 호텔 사진은 없다.
푹 잔다음
아침에 조식을 먹으러 호텔 5층으로 갔다.
조식은 07:00~ 09:00
이 안산 엠블던호텔은 웨딩홀도 있고
컨벤션홀도 같이 있는 규모가
상당히 큰 호텔(지하 4층 ~지상 21층)이다.
5층 식당으로 갔다.
조식 예약을 했고
자기 방 번호를 알려주면 체크해서
입장시켜주었다.
들어가니 2개의 사각테이블과
주변에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가운데 사각라운드 테이블에는
메인인 음식들이 준비되어있었고
오픈 주방쪽에는 직접 조리해주는 음식들이 배치되어 있었다.
예를 들어 베트남 쌀국수나 스테이크(별도),
그리고 고기만두, 김치만두등이 뜨끈하게 서비스되고 있었다.
요긴 치즈들이 뚜껑에 덮여있었다.
우리가 흔하게 샌드위치나 햄버거에
들어가는 짭쪼름한 노란색 체다치즈,
과일이 사이사이 박혀있는 과일치즈외
몇가지가 더 있었는데 이름은???
요쪽 끝에는 오렌지와 포도, 파인애플등
디저트과일들이 있었다.
요즘 과일 값이 금값이라 땡큐~
여지저기 다양한 꽃들이 배치되어있어 이쁘긴했지만
조금 어지러운 감이 없지 않았다.
제일 안쪽에는 아메리칸 스타일의 아침에 걸맞는
우유에 타먹는 후레이크류와 빵들이 있었다.
빵이랑 우유에 탄 후레이크도 괜찮았지만
이왕 한식과 같이 차려져 있다면
난 한식!!!
우리가 뷔페를 즐기는 방식은
일단 수많은 뷔페음식중 먹고 싶은 것을 한꺼번에 가져온다
최소 2~3접시에서 4~5접시정도.
한접시 떠다먹고 또 가서 한접시 먹고 하는
그런 슬로우 스타일은 우리에게 안 맞는다.
그렇다고 우리가 엄청 대식가는 아니다.
접시에 한가득 음식을 담아오지는 않는다.
야채는 야채, 고기는 고기, 반찬은 반찬
뭐 이런 식이라.
고기만 엄청 좋아하는 고기러버도 아니고
그렇다고 채소만 먹는 비건주의도 아니기에
적당히 이것저것
골고루 어느정도는 먹는다.
밥을 어느정도먹고는 치즈를 몇조각 가져왔다
어떤 맛인지 궁금해서
완전히 느끼한 맛이 아니라 맛이 조금씩 달랐고
그 자체만으로도 훌륭했다.
치즈를 와인과 잘 어울리는데 아침이라~
치즈와 과일과도 은근히 잘 어울렸다.
이렇게 해서 빵에다 넣어먹어도 좋을듯 했는데
거기까지 먹을까도 생각했는데~
나름 아침을 열심히 먹었다.
조금 이른 시간이었지만
먹다보니 또 들어갔고 맛있었다.
식사 후에는 배가 불러 바로 체크 아웃하지 않고
22층 옥상 정원에 가봤다.
시원하게 안산시내가 한눈에 보였다.
한여름에는 이곳이 인기가 있을것 같았다.
한쪽에 수영장도 있었고
의자들이 많아 여유도 있을것 같았다.
아래서 뽑아 온 커피를 마시면서
안산을 발아래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