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1박2일여행 도초도 수국축제 팽나무십리길

2023. 7. 17. 07:50국내여행/전라도

반응형
SMALL

지난달 전라남도 신안에서 배를 타고

1시간가량을 가야하는 도초도에

여름꽃인 수국을 보러갔었다.

1박2일로.

#신안1박2일

#신안수국

 

 

정말 멀었다.

점심을 먹고 배를 타고 도초도로 들어갔다.

점심먹고  배에서 누워서 갔다.

 

 

도착해서 제일 먼저 간 곳은

모래가 고운 명사십리 해수욕장.

#명사십리해수욕장

 

 

해수욕장 옆에 서 있는

풍력발전기가 나름 운치가 있다고 할까!

 

 

그다음은 멀리서보면 하트모양의 하트해변.

이건 전망대에서 봐야 보이고 

정작 그 해변에 가면

그곳모양이 하트인지 잘 모른다.

#하트해변

 

 

여길 전기 자전거 타고 갔다.

 

 

다음날 아침에 들린 곳은 시목해수욕장.

근처에 자산어보촬영지가 있다는데 

거긴 안가고 여길왔는데

물에 들어가고 싶었다.

너무 더웠으니까!

#시목해수욕장

 

 

다음은 팽나무십리길.

제목에서 알수있다시피

전국에서 온 팽나무가 심어진 길이 십리(4km).

#팽나무십리길

 

 

팽나무가 의외로 인기가 없단다.

팽나무길 아래 수국들이 심어져 있었다.

 

 

그길 끝에 수국공원이 있다.

하나의 산이 수국으로 덮인 곳이었다.

#도초도수국공원

 

 

우리가 갔을때는 수국이 50%정도 피었었다.

아쉬웠다.

 

 

하지만 피어있는 수국들은 이뻤다.

나름 전국에서 일찍 수국을 본걸로 만족.

 

 

이제 집에까지 갈일이 걱정이다.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