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맛집 회랑 구이랑
지난주 남해 거제도에 다녀왔습니다. 여기저기 열심히 돌아다녔습니다. 아직까지 여행은 스파르타. 새로운 것을 보고 듣고 느끼고 블로그나 티스토리를 운영, 유지하려면 항상 아이템이 문제라 그 아이템을 최대한 많이 얻기위해 여행을 가면 열심히 다닌다. 오늘도 아침 일찍 집에서 출발해서 거제도 명사해수욕장에 갔다가 배 타고 소매물도에 들어가서 섬트래킹을 3시간, 그런 다음 여차홍포전망대에서 시원한 다도해를 구경하고 내려와 바닷가에 있는 다대다포항의 후릿개다리에서 인증샷, 도장포항의 바람의 언덕까지 갔다 왔더니 깜깜한 밤이 되었다. 원래 외도에도 가보고 싶었는데 날씨가 도와주질 않아서 외도에는 못 들어갔다. 그사이 배는 완전히 등가죽에 가서 붙었다. 거제도 지세포항에 있는 회랑구이랑이란 식당에서 밥을 먹었다. 메..
2023.02.25